구월도매전통시장은 1992년에 개설된 시장으로써 구월동 젊음의 거리, 로데오거리와 인접한 전통시장입니다.


식자재 도매시장으로써 입지를 구축하여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시장에서 일괄 구매가 가능한 특장점으로 기존 음식점, 병원, 유치원 등 사업체가 단골고객입니다.


구월도매전통시장으로 로데오 거리 젊은 고객층의 유입증가로 '궐리단길'이라는 이름과 함께 인천에서 최고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추세에 따라 2020년 전통시장특성화사업에 지원하여 ‘특성화첫걸음육성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구월도매전통시장 상인회와 사업단은 특성화첫걸음 5대 핵심과제를 통한 시장 내부경쟁력을 확보하고 구월도매전통시장의 경쟁우위요소를 강화하고 차별화하는 등 기존도매상인과 청년상인들과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현대화시설사업지원으로 고객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답보상태였던 구월도매전통시장이 특성화첫걸음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인회의 노력으로 새롭고 힘찬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